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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의장, APEC CEO 서밋서 한국 AI·반도체 경쟁력 알리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APEC CEO 서밋 의장으로서 한국의 AI 및 반도체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AI 시대의 도전과 기회, 기술 자립과 신뢰 기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핵심 요약

  • 최태원 SK그룹 회장, 2025년 APEC CEO 서밋 의장으로 한국 AI·반도체 기술력 홍보
  • AI 시대 핵심 과제로 '기술 자립'과 '신뢰 기반 협력' 제시
  • AI 데이터센터 구축 위한 칩, 에너지 병목 현상 '스피드'로 해결 포부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등 글로벌 리더들과 만나 한국 경제 위상 제고 및 협력 강화
  •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한국 혁신 역량과 문화적 매력 세계에 알리는 계기

최태원 의장, APEC CEO 서밋서 한국 AI·반도체 경쟁력 알리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025년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의장으로서 한국의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기술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그는 SK그룹이 주관한 '퓨처테크 포럼 AI' 행사에서 AI 시대의 도전과 기회, 국가 AI 생태계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2025년 10월 30일 발표된 뉴스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AI 발전의 핵심 과제로 '기술 자립'과 '신뢰 기반의 협력'을 강조하며,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수적인 칩, 에너지 등의 병목 현상을 한국의 '스피드'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글로벌 리더들과의 만남으로 협력 강화

최태원 회장은 APEC CEO 서밋 기간 동안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현대자동차 정의선 회장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 경제의 위상을 높이고 미래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특히 젠슨 황 CEO와의 '치맥 회동'은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AI 및 자율주행차 등 글로벌 경쟁에서의 협력 관계를 다지는 상징적인 자리로 해석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으로서 일본 국제문화회관과 함께 '지경학 시대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협력' 세션을 공동 주최하며 보호무역주의 강화 속에서 APEC 지역의 협력 구조 구축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APEC 정상회의, 한국의 혁신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장

'천년 고도' 경주에서 개최된 이번 APEC 정상회의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첨단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2025년 10월 30일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CEO 서밋 개막식에 참석하여 경북의 아름다움과 성장 잠재력을 알리고, 글로벌 기업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바이오 산업 등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경주의 아름다움을 언급하며 한국의 문화적 매력을 부각시켰습니다. APEC 정상회의는 한국이 세계와 연결되는 혁신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체크리스트

  • APEC CEO 서밋 의장으로서 한국의 AI 및 반도체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지 점검하세요.
  • AI 시대의 핵심 과제로 '기술 자립'과 '신뢰 기반 협력'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 AI 데이터센터 구축 관련 병목 현상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 국내외 주요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 경제의 위상 제고 및 협력 강화 노력을 평가하세요.
  • APEC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의 혁신 역량과 문화적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는지 점검하세요.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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