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쌀 소비 감소 및 농촌 경제 위축 문제 해결을 위한 '농심천심 아침밥먹기 챌린지' 출범
- 1인당 쌀 소비량 감소 추세 심각, 아침밥의 중요성 강조
- 김영훈 본부장, 챌린지 첫 주자로 나서며 참여 독려
- 금융감독원 대전세종충남지원장 박현섭 차기 주자로 지목
- 시민과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챌린지 확산 기대
김영훈 본부장, 쌀 소비 촉진 챌린지로 농촌 경제 활성화 나서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의 김영훈 본부장은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경제를 살리기 위한 '농심천심 아침밥먹기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2025년 11월 2일 밝혔습니다. 1990년 120kg에 달했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2024년 56kg으로 절반 가까이 줄어든 상황에서, 이번 캠페인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 쌀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김 본부장은 챌린지 첫 주자로 나서며 다음 주자로 금융감독원 대전세종충남지원장 박현섭을 지목,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챌린지 확산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아침밥의 힘, 농촌을 지키는 첫걸음
김영훈 본부장은 "한 끼의 밥상에서 시작되는 작은 실천이 농촌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며 시민과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챌린지는 쌀 소비를 늘려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나아가 우리 식문화의 근간인 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충청투데이, 2025-11-02)
챌린지 참여로 우리 쌀 소비 늘린다
'농심천심 아침밥먹기 챌린지'는 개인 SNS에 아침밥을 먹는 사진이나 소감을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김영훈 본부장은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 우리 농업과 농촌을 지키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충청투데이, 2025-11-02)
체크리스트
- 나의 식습관에서 쌀 소비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세요.
-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고 든든하게 챙겨 먹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 주변 가족, 친구, 동료에게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려주세요.
- SNS에 #아침밥먹기챌린지 #농심천심 해시태그와 함께 아침밥 사진을 공유하세요.
- 다음 참여자로 지인이나 동료를 지목하여 챌린지를 확산시켜 보세요.
참고/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0906) — 2025-11-02 —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쌀 소비 촉진 위한 '농심천심 아침밥먹기 챌린지'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