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최진혁 서울시의원이 서남권 펀스테이션 조성 사업 추진 확답을 이끌어냈다.
- 펀스테이션은 지하철 유휴 공간을 복합 문화 체험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 서울시는 2025년 12월까지 조성 대상지를 확정하고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 이번 사업 확정으로 지역 균형 발전 실현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 최진혁 의원은 과거 코인 투자 사기 경험을 공유하며 재테크 신중론을 강조했다.
최진혁 의원, 서남권 펀스테이션 조성 확답 받아내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소속 최진혁 의원(국민의힘, 강서구 제3선거구)은 지난 11월 11일,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남권 펀스테이션 조성 사업에 대한 서울시의 확답을 받아냈다고 2025년 11월 12일에 밝혔다. 펀스테이션 사업은 지하철 유휴 공간을 시민들을 위한 복합 문화 체험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최 의원은 그동안 펀스테이션 사업이 도심권과 동부권에 집중되어 추진된 점을 지적하며, 서남권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해당 지역에도 펀스테이션 조성을 꾸준히 요구해왔다.
서남권 펀스테이션, 2026년 완공 목표로 추진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2025년 12월까지 펀스테이션 조성 대상지를 최종 확정하고, 2026년 본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하여 착공 및 완공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최진혁 의원은 이번 서울시의 확답이 단순한 약속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실행으로 이어져 말뿐인 균형 발전이 아닌, 구체적인 결과로 나타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펀스테이션이 시민들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지역 균형 발전의 중요한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진혁 의원, 과거 코인 투자 사기 경험 공유
한편, 최진혁 의원은 과거 코인 투자 사기를 당했던 개인적인 경험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코인 채굴 회사가 높은 이자를 약속하며 투자를 유도했으나, 불과 두 달 만에 회사가 폐쇄되면서 큰 손실을 입었다고 털어놓았다. 당시 멘탈이 무너질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지금 돌이켜보면 어리석었다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최 의원은 재테크에 있어 신중한 접근과 철저한 검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체크리스트
- 서남권 펀스테이션 조성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했는지 확인합니다.
- 펀스테이션 사업의 구체적인 완공 목표 시점을 확인합니다.
-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서울시의 노력을 점검합니다.
- 재테크 투자 시 주의해야 할 점을 숙지합니다.
- 투자 권유를 받을 경우, 해당 회사의 신뢰성을 다각도로 검증합니다.
참고/출처
- 네이버 뉴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90741?sid=102) — 2025-11-12 — 최진혁 서울시의원 “2026년 서남권 펀스테이션 조성, 서울시 확답 받아내”
- 네이버 뉴스(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234927) — 2025-11-10 — “이자 10% 준다며…” 최진혁, 믿었던 코인 회사에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