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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국정감사에서 대규모 해킹 의혹과 보안 취약점으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해민 의원의 질의에 홍범식 대표는 KISA 신고 입장을 번복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용자 보호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LG유플러스 홍범식 대표가 국정감사에서 해킹으로 인한 내부망 정보 유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고객 중심 신규 인터넷 요금제 '너겟 라이트' 출시 소식도 함께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