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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8경기 연속 안타로 역전승 견인... 애틀랜타 7연승 질주

메이저리거 김하성이 8경기 연속 안타와 결승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과 7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시즌 타율 0.255를 기록 중인 김하성의 활약을 자세히 알아보세요.

핵심 요약

  • 메이저리거 김하성(29·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8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 김하성은 9회 초 역전 결승 득점을 올리며 팀의 6-5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이 승리로 7연승을 달렸습니다.
  • 김하성은 애틀랜타 이적 후 17경기에서 타율 0.311, 2홈런 10타점으로 활약 중입니다.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5연패에 빠졌지만 지구 선두 자리는 유지했습니다.

이슈 개요와 배경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 선수가 최근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연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2025년 9월 21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김하성은 8경기 연속 안타와 함께 역전 결승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는 김하성 선수의 꾸준한 활약과 더불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상승세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로서 그의 활약은 국내 야구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하성, 8경기 연속 안타로 승리 견인

2025년 9월 2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 선수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6-5 역전승을 이끌었다고 스포츠 네이버는 2025년 9월 20일 보도했습니다. 4번 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1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 0.255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팀이 4-5로 뒤진 9회 초, 무사 1루 상황에서 상대 투수 윌 베스트를 상대로 때린 우전 안타는 역전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 안타로 김하성은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부터 이어온 연속 안타 기록을 8경기로 늘렸습니다.

애틀랜타, 김하성 활약 힘입어 7연승

김하성 선수의 안타 이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후속 타자들의 연속 삼진으로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2사 후 나초 알바레스 주니어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어 김하성이 3루까지 진루한 상황에서 주릭슨 프로파의 역전 적시타 때 홈을 밟으며 결승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뉴데일리 역시 2025년 9월 20일, 김하성 선수의 활약이 팀 승리로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최근 7연승을 달리며 시즌 72승 83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를 유지했습니다.

국내 팬들의 관심, 김하성의 다음 행보

김하성 선수의 활약은 국내 야구 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디트로이트 스포츠 한국은 2025년 9월 20일, 김하성 선수가 역전 드라마의 시작을 알리며 팀의 7연승 질주를 이끌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애틀랜타 이적 후 17경기에서 타율 0.311, 2홈런 10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 중인 김하성은 특히 9월 타율 0.311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꾸준한 활약은 앞으로 이어질 경기에서도 팀의 성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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