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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두리랜드 부채 190억? "100억도 안 돼" 직접 해명

가수 임채무가 '사당귀'에서 두리랜드 부채 규모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과거 190억 원 언급에 대한 진실과 현재 상황을 전하며, '빚채무'라는 별명에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핵심 요약

  • 가수 임채무가 놀이공원 두리랜드 부채 규모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 과거 언급된 190억 원은 과장되었으며, 현재 부채는 100억 원 미만이라고 밝혔다.
  • 두리랜드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가족들의 폭로도 함께 공개되었다.
  • 임채무는 여전히 두리랜드에 대한 열정을 보이며 직원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임채무, 두리랜드 부채 190억 루머 직접 해명

가수 임채무가 자신이 운영하는 놀이공원 '두리랜드'와 관련된 부채 규모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2025년 10월 19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임채무는 과거 약 190억 원에 달하는 부채를 언급했던 것에 대해 "아직도 빚쟁이인 줄 알고 '빚채무'라고들 한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현재 부채 규모가 100억 원이 되지 않는다고 밝히며, 긍정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이름을 '빛'으로, 부정적인 사람들은 '빚'으로 부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리랜드 운영, 가족들의 솔직한 폭로

임채무는 두리랜드 운영으로 인한 어려움도 함께 털어놓았다. 그는 35년간 두리랜드 대표를 맡으며 직원들에게 한 번도 화를 내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지만, 재무팀의 아내와 운영기획팀의 딸은 그가 결벽증이 있고 성격이 급해 직원들에게 잔소리가 심하다고 폭로했다. 특히, 딸 임고운 실장은 외부 음식 반입 제한 등 매출 증대를 위한 건의에도 임채무가 고객 편의를 우선시하며 반대하는 모습에 답답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과거의 어려움과 변치 않는 열정

과거 임채무는 두리랜드 개장 초기 자금난으로 인해 아내와 함께 화장실을 개조한 공간에서 숙식을 해결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당시의 어려움을 회상했다. 그는 두리랜드에 모든 것을 투자했지만 갈 곳이 없어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과거사에도 불구하고 임채무는 여전히 두리랜드 운영에 대한 열정을 보이며, 직원들의 발전을 위해 엄격하게 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체크리스트

  • 두리랜드 부채 규모에 대한 임채무의 직접적인 해명 내용을 확인합니다.
  • 과거 언급된 부채 규모와 현재 상황의 차이를 인지합니다.
  • 임채무의 두리랜드 운영 철학과 가족들의 시각을 비교해봅니다.
  • 연예인 사업 운영의 어려움과 애환을 엿볼 수 있습니다.
  • 두리랜드 방문 시 고객 편의와 매출 증대 사이의 균형점을 생각해봅니다.

데이터로 보는 포인트

지표현재비교치메모
두리랜드 부채 규모 (언급)100억 원 미만약 190억 원 (과거)임채무 본인 해명 기준
두리랜드 운영 기간35년-임채무 대표 재임 기간

참고/출처

  • TVIS (2025-10-19) — ‘두리랜드’ 임채무 “아직도 빚쟁이인 줄...빚 100억도 안돼” (‘사당귀’) — 임채무가 두리랜드 부채 규모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 OSEN (2025-10-19) — 임채무, 100억 빚보다 힘든 진상 피해 "실컷 놀고 환불..다른 손님 입장도 막아" ('사당귀') — 임채무가 두리랜드 운영 중 겪는 진상 고객 피해 사례를 공개하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 스타투데이 (2025-10-19) — 임채무, 두리랜드 부채 규모 해명 "190억은 과장...100억도 안 돼" (사당귀) — 임채무가 과거 언급된 두리랜드 부채 규모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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