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최혜진, LPGA 메이뱅크 챔피언십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 유지
- 생애 첫 LPGA 투어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서
- 36홀 및 54홀 최소타 신기록 경신하며 압도적인 경기력 선보여
- 2위와 4타 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가능성 높여
- 최종 라운드에서 챔피언조에서 경기 예정
최혜진, LPGA 투어 첫 승 향한 질주
최혜진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며 생애 첫 우승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2025년 11월 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혜진은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19언더파 197타로 2위와 4타 차 단독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이는 2025년 11월 2일자 골프한국 보도(golfhankook.com)에서도 확인된 내용입니다.
압도적 경기력, 기록까지 갈아치우다
이번 대회에서 최혜진 선수는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LPGA 투어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36홀 최소타(130타) 신기록에 이어 54홀 최소타(197타) 기록까지 갈아치웠습니다. 이는 2023년 로즈 장이 세웠던 종전 기록(198타)을 1타 줄인 결과이며, 최혜진 개인의 LPGA 투어 54홀 최소타와도 타이 기록입니다. 2022년 LPGA 투어 데뷔 이후 두 차례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었던 최혜진에게 이번 대회는 첫 우승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 라운드, 우승 향한 마지막 관문
최혜진 선수는 2025년 11월 2일 오전 10시 22분(한국시간)에 류옌, 한나 그린과 함께 챔피언조에서 최종 4라운드를 시작합니다. 안정된 티샷과 그린 적중률, 그리고 뛰어난 퍼트 감각을 바탕으로 우승을 향한 마지막 도전에 나섭니다. 최혜진은 이번 대회 사흘간 총 19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출전 선수 중 버디 수 공동 1위를 기록 중입니다.
체크리스트
- 최혜진 선수의 LPGA 투어 첫 승 가능성을 주목해야 합니다.
- 4타 차 리드를 지키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중요합니다.
- 챔피언조에서의 심리적 압박감을 어떻게 이겨낼지 지켜봐야 합니다.
- 이전 대회 기록 경신을 통해 자신감을 얻은 최혜진 선수의 샷 감각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 최종 라운드에서 나올 최혜진 선수의 퍼트 성공률이 우승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입니다.
데이터로 보는 포인트
| 지표 | 현재 | 비교치 | 메모 |
|---|---|---|---|
| 3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 19언더파 | 2023년 로즈 장 (198타) | 54홀 최소타 신기록 경신 |
| 2위와의 타수 차 | 4타 | - | 압도적인 선두 유지 |
| 대회 총 버디 수 | 19개 | 출전 선수 공동 1위 | 뛰어난 공격적인 플레이 |
참고/출처
- 골프한국(https://golfhankook.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18102) — 2025-11-01T22:38:00.000Z — '최고의 54홀' 최혜진, LPGA 첫 우승에 성큼(종합)
- SWTVNEWS(https://swtv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570376855741) — 2025-11-01T23:58:00.000Z — 최혜진, LPGA 투어 첫 승 보인다…메이뱅크 챔피언십 사흘 연속 선두 질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