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2025 다니엘기도회가 11월 1일 서울 오륜교회에서 21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 올해로 28회를 맞은 이번 기도회는 111개국 1만 6,600여 교회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합니다.
- 개막 첫날, 김은호 목사는 '무릎으로 승부하라'는 제목으로 히스기야 왕의 기도를 조명했습니다.
- 참가자들은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한 공동기도문을 낭독하며 집회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 기도회 기간 모이는 헌금은 국내외 소외 이웃 및 선교사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 GOODTV는 올해 처음으로 기도회 전 과정을 생중계하여 영적 연합의 장을 넓힙니다.
2025 다니엘기도회, 21일간의 영적 대장정 시작
2025 다니엘기도회가 11월 1일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에서 21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이번 초교파 연합 기도회는 111개국 1만 6,600여 교회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며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기도 집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개막 첫날, 2,500석 규모의 오륜교회 본당과 부속실은 참가자들로 가득 찼습니다. 이들은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한 공동기도문을 함께 낭독하며 집회의 시작을 알렸다고 2025년 11월 2일자 보도(출처: 국민일보)는 전했습니다.
희망의 메시지: '무릎으로 승부하라'
첫날 설교자로 나선 김은호 목사는 '무릎으로 승부하라'는 제목으로 유다 왕 히스기야의 기도를 조명하며, 문제 자체보다 역전의 은혜를 주실 하나님을 바라볼 것을 권면했습니다. 그는 "눈물은 가장 강력한 기도의 언어"라며, 히스기야가 죽음 앞에서 모든 체면을 버리고 통곡하며 기도했던 것처럼, 기도하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임을 강조했습니다. 설교 후 참가자들은 무릎을 꿇고 각자의 기도 제목과 한국교회의 회복 및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이 내용은 2025년 11월 1일자 기사(출처: 크리스천투데이)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 다니엘기도회, 함께하는 영적 축제
이번 다니엘기도회는 11월 21일까지 매일 저녁 8시 오륜교회에서 진행되며, 한규삼 목사, 김재원 전 KBS 아나운서, 장성호 감독 등 다양한 강사들이 말씀을 전합니다. 기도회 기간 모이는 사랑의헌금은 국내외 소외 이웃, 농어촌 미자립교회 목회자, 선교사의 수술·치료비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입니다. GOODTV는 올해 처음으로 기도회 전 과정을 생중계하며, 국내외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로 하나 되는 영적 연합의 장을 넓힐 계획입니다. 이와 같은 소식은 2025년 11월 1일자 보도(출처: 데일리굿뉴스)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체크리스트
- 2025 다니엘기도회 참여 방법을 확인하세요. (온라인/오프라인)
- 매일 저녁 8시, 오륜교회 또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기도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김은호 목사의 설교 메시지처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가지세요.
- 눈물의 기도가 가진 강력한 힘을 기억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제목을 올려놓으세요.
- 기도회 기간 동안 모이는 헌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확인하고 나눔에 동참하세요.
- GOODTV 생중계를 통해 현장의 은혜를 함께 누리세요.
참고/출처
- 국민일보(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11655?sid=103) — 2025-11-02 — 토요일 밤 2500명 울었다 “눈물은 최강의 기도 언어”
- 크리스천투데이(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71582) — 2025-11-01 — [2025 다니엘기도회: 1일] 김은호 목사 “무릎으로 승부하라”
- 데일리굿뉴스(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53045) — 2025-11-01 — '2025 다니엘기도회' 21일간 대장정 시작…GOODTV 전 과정 생중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