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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다니엘기도회: 11월 1일부터 '세상을 깨우는 21일의 기도' 시작

한국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한 2025 다니엘기도회가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열립니다. '세상을 깨우는 21일의 기도'를 주제로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며, 말씀과 은혜를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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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2025 다니엘기도회가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간 개최됩니다.
  • '세상을 깨우는 21일의 기도'를 주제로 한국교회의 연합과 회복을 도모합니다.
  • 서울 오륜교회를 중심으로 매일 오후 8시에 진행되며, 전 과정 생중계됩니다.
  • 1998년 시작된 다니엘기도회는 올해로 28회를 맞습니다.
  • 지난해 111개국 1만 6천여 교회와 1,400만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 '사랑의 헌금'은 농어촌 미자립교회 및 소외 이웃을 위해 사용됩니다.

2025 다니엘기도회, '세상을 깨우는 21일의 기도' 대장정 시작

한국교회가 매년 11월 나라와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는 초교파 연합 집회인 '다니엘기도회'가 올해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립니다. 2025 다니엘기도회는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를 중심으로 매일 오후 8시, 전 세계와 함께 진행된다고 2025년 10월 31일 기독교타임즈는 보도했습니다. 이번 기도회는 전 과정을 생중계하며 온라인 참여자들이 실시간으로 현장의 은혜를 나눌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신앙의 본질 회복과 글로벌 연합 강화 목표

다니엘기도회는 이번 기도회를 통해 한국교회가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는 전환점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주성하 운영팀장은 2025년 10월 29일 국민일보 인터뷰에서 "중세의 영적 암흑기를 깨뜨린 종교개혁자들의 외침처럼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께 영광'의 가치를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은호 운영위원장은 "새로운 '다니엘기도회 2.0 시대'를 맞이하여, 열방에 흩어져 있는 디아스포라 한인 공동체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와 성도의 연합을 위해 기도하며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3주간의 기도 축제, 온라인과 함께

다니엘기도회는 1998년 오륜교회 성도들의 자발적 기도 모임에서 출발하여 올해 28회를 맞았습니다. 지난해에는 111개국 1만 6,549개 교회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으며, 유튜브 조회수 1,400만을 넘기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사랑의 헌금'으로 45억 원이 모여 농어촌 미자립교회 목회자와 선교사 치료비, 국내외 소외 이웃에게 전액 전달되는 등 실질적인 나눔의 통로로 기능했습니다. 올해 기도회에는 김은호 오륜교회 설립목사를 비롯해 한규삼 충현교회 목사, 김재원 전 KBS 아나운서, 장성호 영화감독 등 다양한 분야의 메신저들이 참여하여 말씀과 간증을 나눌 예정입니다.

체크리스트

  • 다니엘기도회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전체 일정을 확인하세요.
  • 기도회 참여를 위한 온라인 접속 방법을 미리 숙지하세요.
  • 기도회 기간 동안 매일 정해진 시간에 기도에 동참할 계획을 세우세요.
  • '사랑의 헌금' 참여를 통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 기도회에서 나눌 말씀과 간증을 미리 기대하며 마음을 준비하세요.

데이터로 보는 포인트

지표현재비교치메모
참여 교회 수 (2024년 기준)16,549개-111개국 참여
유튜브 조회수 (2024년 기준)1,400만 회 이상-폭발적인 관심 기록
사랑의 헌금 (2024년 기준)45억 원-농어촌 미자립교회, 선교사, 소외 이웃 지원

타임라인

  • 1998-01-01 — 오륜교회 성도들의 자발적 기도 모임으로 시작 — (추정)
  • 2024-11-01 — 2024 다니엘기도회 시작 — (추정)
  • 2025-11-01 — 2025 다니엘기도회 시작 — GOODTV 보도 (2025-10-30) — '세상을 깨우는 21일의 기도' 주제로 21일간 진행

자주 묻는 질문(FAQ)

Q1. 2025 다니엘기도회는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A1. 2025 다니엘기도회는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간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를 중심으로 매일 오후 8시에 진행됩니다. 온라인으로도 전 과정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Q2. 다니엘기도회는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A2. 다니엘기도회는 1998년 오륜교회 성도들의 자발적인 기도 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연합 기도회입니다.

Q3. 다니엘기도회에 참여하면 어떤 점을 얻을 수 있나요? A3. 다니엘기도회는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고, 나라와 민족, 다음 세대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사랑의 헌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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