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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다니엘기도회, 김재원 전 아나운서 8일차 강사 확정

2025 다니엘기도회 8일차 강사로 김재원 전 KBS 아나운서가 확정되었습니다. '어느 산에 오르시겠습니까' 주제로 간증하며, 인천 지역 복음화와 다음 세대 신앙 교육을 위한 기도가 이어집니다.

핵심 요약

  • 2025 다니엘기도회 8일차 강사로 김재원 전 KBS 아나운서가 확정되었습니다.
  • 김재원 전 아나운서는 '어느 산에 오르시겠습니까'라는 제목으로 간증할 예정입니다.
  • 8일차 기도회에서는 인천 지역 복음화와 다음 세대 신앙 교육을 위한 특별 기도가 진행됩니다.
  • 7일차에는 김용훈 목사가 '광야를 지날 때'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과거 한국교회의 사회 참여를 조명하는 지학순 주교 구속 사건도 언급되었습니다.

2025 다니엘기도회, 김재원 전 아나운서 8일차 강사 확정

2025 다니엘기도회의 8일차 강사로 김재원 전 KBS 아나운서가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2025년 11월 8일 전해졌습니다. 사랑의교회 장로이기도 한 김 전 아나운서는 '어느 산에 오르시겠습니까(시편 24:3)'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신앙 여정을 나누며 간증을 전할 예정입니다. 이 날 기도회는 인천 지역을 위한 특별한 기도 합주회로 채워집니다. 64만 성도와 3,800여 교회를 통해 300만 인천 시민이 복음을 영접하고, 다음 세대가 믿음 안에서 굳건히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할 것입니다.

김용훈 목사, 광야의 의미와 하나님의 계획 설파

한편, 2025 다니엘기도회 7일차에는 김용훈 목사(열린문장로교회 원로)가 '광야를 지날 때'라는 주제로 귀한 메시지를 선포했습니다. 김 목사는 출애굽기 15장 22-27절을 인용하며,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광야와 같은 시간을 허락하시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민자로서의 삶을 예로 들며, 고난의 시기가 오히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훈련의 과정이자 축복의 시간이었음을 고백했습니다. 기적의 체험만으로는 믿음이 성장하지 않기에, 하나님은 우리를 준비시키기 위해 광야의 시간을 사용하신다는 깊은 통찰을 나누었습니다.

한국교회 사회 참여의 역사, 지학순 주교 구속 사건 재조명

가톨릭신문 창간 100주년 특별기획으로 보도된 '지학순 주교 구속' 기사는 1970년대 한국교회의 사회 참여와 민주화 운동의 중요한 역사를 되짚어 봅니다. 1970년 가톨릭시보의 지상 좌담에서 참석자들은 교회 운영의 민주화와 평신도 참여를 강조하며, 사회악을 방관하는 것은 교회의 사명 포기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원주교구장 지학순 주교의 구속 사건은 한국 천주교회 역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당시 교회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인 사건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체크리스트

  • 2025 다니엘기도회 8일차 강사로 김재원 전 아나운서가 확정되었는지 확인했습니다.
  • 김재원 전 아나운서가 전할 간증의 주제와 성경 구절을 파악했습니다.
  • 8일차 기도회에서 특별히 기도할 인천 지역의 기도 제목들을 확인했습니다.
  • 7일차 김용훈 목사의 메시지 주제와 핵심 내용을 이해했습니다.
  • 한국교회 사회 참여 역사를 보여주는 지학순 주교 구속 사건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 앞으로의 다니엘기도회 일정과 강사 정보를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입니다.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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