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김용원 국가인권위 상임위원이 대전관광공사 사장 후보로 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 같은 날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증인 선서 거부로 퇴장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 김 상임위원은 형사소송법에 따른 개별 선서를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 이번 퇴장 조치로 국감 방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대전시의회는 41일간의 정례회에 돌입했습니다.
김용원, 대전관광공사 사장 후보 적격 판정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대전관광공사 사장 후보로서 적합하다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의견을 받았다고 2025년 11월 5일 쿠키뉴스 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이날은 대전시의회가 제291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4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 날이기도 합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김용원 후보자가 대전관광공사 사장직을 수행할 만한 자질이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국감서 증인 선서 거부로 퇴장 조치
그러나 같은 날, 김용원 상임위원은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했으나 증인 선서 과정에서 돌발 행동을 보였습니다. 그는 "본 상임위원은 증인 선서를 따로 개별적으로 하겠다"고 주장하며 일반적인 선서 절차를 거부했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에 운영위원장은 김 상임위원을 퇴장 조치했으며, 이 과정에서 여당 의원들의 비난과 국감 방해라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김 상임위원은 형사소송법 규정에 맞는 선서를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전시의회 정례회 개회와 주요 안건
한편, 2025년 11월 5일 개회한 대전시의회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 전반의 정책을 점검하고, 시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명절휴가비를 통상임금에 반영하여 장애인 거주시설의 인건비를 추가 확보해 달라는 건의안이 의결되는 등 다양한 안건이 처리될 전망입니다. 고충처리위원회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제9대 대전시의회 마지막 정례회로, 41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체크리스트
- 김용원 상임위원의 대전관광공사 사장 후보 적격 판정 소식을 확인했는지 점검하세요.
- 국정감사에서 김용원 상임위원이 증인 선서 거부로 퇴장당한 사실을 인지했는지 확인하세요.
- 김용원 상임위원이 주장한 '개별 선서'의 법적 근거와 논란에 대해 추가적으로 알아보세요.
- 대전시의회 정례회에서 다루어질 주요 안건들을 파악하고, 본인에게 해당되는 내용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 이번 사건이 대전관광공사 사장 임명 절차에 미칠 영향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세요.
- 언론 보도를 통해 각 사안의 상세 내용을 확인하고, 다양한 관점을 비교해보세요.
참고/출처
- 쿠키뉴스(https://www.kukinews.com/article/view/kuk202511050117) — 2025-11-05 — 대전시의회 정례회 개회 소식과 김용원 후보자 인사청문 결과 보고를 다룸.
- 뉴시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77661?sid=100) — 2025-11-05 —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 중 김용원 상임위원 퇴장 관련 보도.
- 고충처리위원회(http://www.gocj.net/news/articleView.html?idxno=143325) — 2025-11-05 — 제9대 대전시의회 마지막 정례회 개회 및 의사 일정에 대해 보도.
- 한국경제(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15491?sid=102) — 2025-11-05 — 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의 국감 퇴장 조치 관련 기사.
- The Report(https://www.the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664) — 2025-11-05 — 김용원, 증인선서 거부 및 퇴장 관련 상세 내용 보도.
- 민중의소리(https://vop.co.kr/A00001682314.html) — 2025-11-05 — 국정감사 퇴장 당하는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상황을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