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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거래대금 1.9% 차지…신규 상장 코인으로 활력 모색

국내 가상자산 거래대금 감소 속 코인원의 시장 점유율과 신규 상장 코인을 통한 활력 모색 전략을 분석합니다. 가상자산 시장 제도화 동향도 함께 살펴봅니다.

핵심 요약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24시간 거래대금 22.2% 감소, 코인원은 1.9% 비중 차지
  • 코인원, 롬바드, 바운드리스, 아반티스 등 신규 코인 원화 마켓 상장으로 투자자 유입 시도
  • 가상자산 시장 제도화 가속화 및 금융권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거래소에 영향
  •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XRP 등 주요 알트코인 약세 속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 코인원 내 개별 종목 거래는 리플 XRP, 이더리움, 비트코인 순으로 활발

이슈 개요와 배경

최근 국내 가상자산 시장은 전반적인 거래대금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코인원은 신규 상장 코인을 통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며 시장 내 입지를 다지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가상자산 산업 제도화 추진과 더불어 신한은행과 같은 금융권의 적극적인 가상자산 시장 참여는 코인원을 포함한 국내 거래소들의 향후 운영 방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인원, 거래대금 감소 속 1.9% 점유율 기록

9월 20일 기준,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의 24시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22.2% 감소한 5조 86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코인원은 961억 원의 거래대금으로 전체 시장의 1.9%를 차지하며 상대적으로 낮은 비중을 보였습니다. 이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XRP 등 주요 알트코인들이 약세를 보인 시장 상황과 맞물린 결과로 풀이됩니다. (출처: 탑스타뉴스, 2025년 9월 19일)

코인원, 신규 상장 코인으로 시장 활력 모색

코인원은 9월 셋째 주, 롬바드(BARD), 바운드리스(ZKC), 아반티스(AVNT) 등 다수의 신규 가상자산을 원화 마켓에 상장하며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롬바드는 비트코인 유동성을 활용하는 인프라, 바운드리스는 영지식 증명 연산 능력을 확장하는 탈중앙 프로토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출처: IT조선, 2025년 9월 19일) 이러한 신규 상장은 코인원이 침체된 시장 분위기 속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거래량을 증대시키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가상자산 시장 제도화와 은행권의 움직임, 코인원에도 영향

정부가 디지털자산 산업을 국정과제로 포함하고 제도화에 속도를 내면서, 금융권 역시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이 코빗과의 협력을 통해 은행 앱에서 가상자산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은행 앱 중심의 생태계 확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출처: 스타트업투데이, 2025년 9월 19일) 이러한 제도권 금융의 움직임은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코인원을 포함한 국내 거래소들의 서비스 경쟁 및 투자자 보호 강화 노력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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